동정
백수를 감싸고 있는 부처님을 아시나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3-02-01 15:00
조회
83
<p>백수를 감싸고 있는 부처님을 아시나요? </p><p>백수의 영산 성지를 감싸고 있는 누워 계신 부처님을 아시나요? </p><p>영광군 백수읍에는 정말로 멋스럽게 누워 계신 부처님이 있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오른 쪽 부분의 두상을 보면 툭 튀어나온 이마와 눈두덩 그리고 오뚝한 콧날과 입술과 턱 그리고 몸체를 확인해 보실 수 있답니다.그 부처님은 특히 백수읍에 위치한 원불교 영산성지를 보호하고 계시답니다 . 또한 성지에서 약 10분 정도 떨어진 대신리에는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이 있어서 그 곳 또한 부처님의 가피 하에 잘 있답니다. 많이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앞산은 독수리가 웅비하는 산이 있는데요... 바로 영취산이 아니고 무엇이랍니까!! 혹자는 산재해 있는 산들을 쳐다보면 많은 부처님과 형상들을 발견할 수가 있다고들 말하지만... 지나다니다가 만나볼 수 있는 임의로 발견된 부처님 형상들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확연한 이미지의 부처님과 웅비하는 독수리 인 것을 누구나가 한눈에 알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br />맨 처음 눈에 띄었을 때는 너무나 신기하여 밤잠을 설쳤답니다. <br />이와 같이 원불교 본원성지인 영산에는 정말 특별한 곳임을 지리적 환경에서도 확인해 볼 수가 있으니 대종사님이 그립고 무엇인가를 대종사님과 의논하고 싶으시면 하시라도 주저하지 말고 영산을 찾아주세요.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는 잡풀 한포기도 용납이 아니되어 잘 관리한 수천평의 잔디밭에 임금님이 사용한 융무당의 위용이 펼쳐져있고 더욱이 사립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구석기시대부터 시대별로 유물들이 전시가 되어있는 일반 박물관이 있는 줄도 아시죠?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국가 등록박물관이며 경력인증기관으로 일반 사람들에게 전시관람을 많이 유도하며 문화교화 현장으로 거듭나고 있답니다. 대각절을 맞이한 4월이니 만큼 뭔가 뜻깊은 방문을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