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 활활 불타며 일어나는 화곡교당이 왔습니다.
2009년 9월 13일 화곡교당이 성지순례 일환으로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 왔습니다.
지금까지 옥당박물관에 오신 단일 교당 중에서 가장 많은 교도들 96명이 45인승 관광버스 2대와 교당 봉고 버스까지 대동하여 왔습니다. 구성 인원들은 손에 안긴 아기와 유모차에 타야하는 아기들도 어린이들과 함께 교도로써 제 몫들을 할 수 있게 어른님들이 배려해서 데려와 관람 후에 잔디밭에서 놀면서 즐겼고요...교당 식구들은 저녁까지 준비해와서 정자와 박물관 잔디밭에 흩어져서 저녁밥들을 맛있게 들고 6시30분 경에 서울로 올라가셨습니다. 꽤 늦은 시간인데... 고속도로가 막히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일 후에 첨가하는데요...새벽 한시에 서울 도착 하셨다나요!! 죄송하기 이를데 없네요.
화곡교당은 영산성지에서 지난 2009년 9월 10일 개관한 원불교 창립관을 관람하고 성지를 순례한 후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에 4시 반 경에 왔습니다.
서울 가락 교당에서 순회 강연을 하고 부리나케 옥당박물관에 도착한 박물관장의 설명으로 박물관 관람을 하였는데요. 화곡교당 장도영교감 그리고맹진희교무, 조성열부교무와 많은 교도들이 박물관 전시유물에 관심과 호응이 대단히 높았습니다.
박물관 관람 말미에 대종사님 유물 결연 운동에 동참하신다며 모아 온 기금을 신성해관장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전달식이 끝난 후 박물관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으며 한담을 하고 즐겼습니다.
박물관에 전달해주신 모금된 기금은 대종사님 유물 복제 보존작업에 잘 사용하겠습니다. 우리 교당들의 교도로써의 열기가 화곡교당 처럼 불타오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