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연계프로그램 5차강좌했습니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2009년 10월 30일 성지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연계프로그램 우리삶문화체험 5차강좌를 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학생들을 직접 유물발굴현장을 답사하는 것으로 코스는 광주호남대학교(쌍촌캠퍼스)앞에 있는 유물발굴현장답사- 점심-담양 소쇄원-가사문학관-식영정-호남문화재연구원답사(유물연구방법,수장고 관람)입니다.
강좌 내용은 발굴현장에서 이영덕선생님(호남문화재연구원 연구실장)이 학생들에게 1. 발굴을 왜하는지, 2. 발굴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조건, 3. 발굴장비의 종류, 장비의 사용법, 4. 발굴순서, 5. 발굴된 유물들을 자료만들기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이 끝난 후 학생들은 두개 그룹으로 나누어 한그룹은 발굴장비를 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다른 그룹은 지표조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찾은 유물들은 삼국시대 굽다리잔 바닥과 다리부분, 분청자기 편, 소뿔모양손잡이였습니다.
발굴현장체험이 끝나고 담양으로 이동하여 소쇄원과 가사문학과 식영정을 둘러보며 담양의 지역특징과 문화재 양상, 남도정자의 특징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담양에는 많은 정자가 있는데 이는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담양은 가사문학의 발달되어 가사가 18편이 남아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식영정에서는 정철의 성산별곡을 읽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코스인 호남문화재연구원에서는 발굴장에서 발굴된 유물을 복원하고 실측하여 데이터화하는 유물연구과정과 데이터화가 끝난 유물들을 잘 포장하여서 수장고에 배치되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남문화재연구원 뒤에 있는 석곽묘와 토기를 굽는 가마터를 둘러보며 학생들이 석곽묘옆에 누워보기도하고 가마속에 들어가보는 것으로 답사를 마쳤습니다.
학교연계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합니다.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2009년 10월 30일 성지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연계프로그램 우리삶문화체험 5차강좌를 했습니다.
이번 강좌는 학생들을 직접 유물발굴현장을 답사하는 것으로 코스는 광주호남대학교(쌍촌캠퍼스)앞에 있는 유물발굴현장답사- 점심-담양 소쇄원-가사문학관-식영정-호남문화재연구원답사(유물연구방법,수장고 관람)입니다.
강좌 내용은 발굴현장에서 이영덕선생님(호남문화재연구원 연구실장)이 학생들에게 1. 발굴을 왜하는지, 2. 발굴하는 사람들이 갖추어야 할 조건, 3. 발굴장비의 종류, 장비의 사용법, 4. 발굴순서, 5. 발굴된 유물들을 자료만들기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설명이 끝난 후 학생들은 두개 그룹으로 나누어 한그룹은 발굴장비를 가지고 직접 체험하고 다른 그룹은 지표조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이 찾은 유물들은 삼국시대 굽다리잔 바닥과 다리부분, 분청자기 편, 소뿔모양손잡이였습니다.
발굴현장체험이 끝나고 담양으로 이동하여 소쇄원과 가사문학과 식영정을 둘러보며 담양의 지역특징과 문화재 양상, 남도정자의 특징에 대해서 공부하였습니다. 담양에는 많은 정자가 있는데 이는 선비들의 만남과 교류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담양은 가사문학의 발달되어 가사가 18편이 남아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식영정에서는 정철의 성산별곡을 읽어보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코스인 호남문화재연구원에서는 발굴장에서 발굴된 유물을 복원하고 실측하여 데이터화하는 유물연구과정과 데이터화가 끝난 유물들을 잘 포장하여서 수장고에 배치되어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호남문화재연구원 뒤에 있는 석곽묘와 토기를 굽는 가마터를 둘러보며 학생들이 석곽묘옆에 누워보기도하고 가마속에 들어가보는 것으로 답사를 마쳤습니다.
학교연계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협회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