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성지-사적지보기
청련암
관련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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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
지정년도 |
상세설명 DESCRIPTION
청련암은 부안군 변산면 석포리 내소사에 속해있는 암자로서 내소사에서 가늠봉(세봉)으로 가는 험한 길 8부능선에 약 1100여년 전에 창건된 암자다.
대종경 수행품 34장에 청련암 뒷산 험한 재를 넘다가 "험한 길을 당하니 일심공부가 저절로 되는도다. 평탄한 곳에서 실수가 있기 쉬우니 공부하는 사람이 험하고 평탄한 곳이나 어렵고 쉬운 일에 대중이 한결 같아야 일행삼매(一行三昧)의 공부를 성취하리라"는 법문을 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곰소항과 내소사 경내를 발 아래로 하는 경관과 부근 낙석대와 청련암 뒷산 등성을 타고 봉래정사로 내려가는 길은 가을 잡목단풍이 일품이며 겨울 설경도 아름답다. 또한 한 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쉬며 눈을 들면 짙은 녹음사이로 한 줄기 내려꽂히는 직소폭포는 가히 절경이다.
대종경 수행품 34장에 청련암 뒷산 험한 재를 넘다가 "험한 길을 당하니 일심공부가 저절로 되는도다. 평탄한 곳에서 실수가 있기 쉬우니 공부하는 사람이 험하고 평탄한 곳이나 어렵고 쉬운 일에 대중이 한결 같아야 일행삼매(一行三昧)의 공부를 성취하리라"는 법문을 한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곰소항과 내소사 경내를 발 아래로 하는 경관과 부근 낙석대와 청련암 뒷산 등성을 타고 봉래정사로 내려가는 길은 가을 잡목단풍이 일품이며 겨울 설경도 아름답다. 또한 한 여름 더위에 지친 몸을 쉬며 눈을 들면 짙은 녹음사이로 한 줄기 내려꽂히는 직소폭포는 가히 절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