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전시
이명애 초대전
전시기획 | 원불교역사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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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04-07-13 - 2004-07-31 |
개관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토/일-오전10시~오후5시 |
참여작가 | 이명애 |
주최 | 원불교역사박물관 |
주관 | 원불교역사박물관 |
작품수 |
이명애 초대전
이명애 정토(사진, 대구•경북교구 사무국장 김상호 교무 부인)가 지난달 19∼27일 대구 시공갤러리서 전시회를 가졌다.그는 “내게 있어서 작업의 의미는 전체와 개체간의 조화롭고 균형있는 상관관계를 찾아가는 것”이라며 “평면작업을 주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꼴라쥬를 이용한 콤포지션을 통하여 철저한 조형성의 문제를 집중 연구하고자 하였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가능한한 색은 배제되었고, 다양한 질료에 의한 질감과 미묘한 톤의 차이로서 상관성과 조화의 측면을 통해 통합되고 조화로운 ‘나’ 또는 ‘우리’의 관계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구 계명대학교 대학원 회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있는 이명애 정토(正土)는 지난해 전국 우수대학원생 초대전을 비롯해 단체전 및 초대전에 여러 차례 참여한 바 있으며, 졸업전을 겸한 이번 대구 전시에 이어 오는 14∼20일에는 서울 관훈갤러리에서도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원기85년(2000) 6월 2일 금요일 (주간) 제1059호